코로나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병원과 방법

정보킹왕 2022. 3. 1.

2월부터는 코로나 검사 방법인  신속항원검사가 PCR 대신 보건소 선별소와 호흡기 전담 클리닉 병원에서 키트 진단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급속도로 확진자수가 늘어나니깐 불안한 마음에 수시로 음성확인을 하시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건소에서도 가능하고, 지정병원에서도 가능한데 내가 사는 동네에 어느 병원이 지정 병원인지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우선 병원을 확인하는 방법은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 - 보건복지부 (mohw.go.kr)에서 가능합니다.

 

힘이 되는 평생 친구, 보건복지부

 

www.mohw.go.kr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우측 하단에 지정병원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파랗게 크게 호흡기 전담 클리릭 RAT (신속항원검사) 실시 기관 안내 바로가기가 있습니다.

 

쉽게 자기 지역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검사를 전담하는 전문가가 직접 채취해주시고,

보건소에서는 집에서 하는 자가진단키트처럼 직접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역마다 다른데 지금 보통 1시간 정도 기다린다고 합니다.

 

 

만약에 증상이 있다거나, 진료가 필요한 정도라고 느끼신다면 보건소보다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으로 가는 게 시간도 훨씬 빠르고, 필요시에 처방까지 바로 받을 수 있어서 편합니다.

유증상이면 자가진단키트를 어렵게 구할 필요도 없고, 금액도 비슷하기 때문에 신속항원검사 병원에서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

단, 무증상이라면 보건소를 이용하는 게 비용은 절감이 됩니다.

비용은 증상 무증상에 따라 차이가 있고, 병원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하는데 적게는 5,000원에서 25,000원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검사비는 무료이더라도, 진료비는 무조건 나오는 시스템 같은데요. 그 금액이 5,000원에서 6,5000원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와 증빙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 : 의사의 소견서, 병원의 경과기록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 
밀접첩촉자 - 검사 대상 지정 문자 
격리 해제 전 검사자 - 격리통지서, 밀접적촉자 통보 문자, 격리 통보 문자
해외 입국자 - 해외 입국 후 검사 관련 안내문자, 격리통지서, 격리면제서 등 확인자료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근무자 : 재직증명서, 사원증
외국인 보호시설, 소년보호기관 및 교정시설 입소자 : 보호명령서, 입원통지서 또는 안내문
휴가 복귀 장병 : 휴가증
병원 입원 전 환자 : 입원 관련 증빙서류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