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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 국내 2개사 생산,공급확정

정보킹왕 2022. 3. 21.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 국내 2개사 생산, 공급한다.

정부는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국내 2개사가 선정되었다고 3.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국내의약품특허풀(MPP)은 지난 1월 20일 MSD사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을 선정, 발표한데 이어, 화이자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 생산기업으로 전세계 총 35개 기업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 한국 2, 중국 5, 인도 19, 방글라데시 1, 베트남 1, 브라질 1, 도미니카공화국 1, 멕시코 1, 요르다 1, 이스라엘 1, 세르비아 1, 파키스탄 1

 

국내의약품특허풀에서 선정된 2개 기업은 화이자사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 생산하여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하게 됩니다. 참고로 한미약품, 셀트리온, 동방에프티엘 국내 3개 기업은 MSD사가 개발한 코로나 19치료제 기업으로 선정된 가 있습니다. 이번에 국제의약품특허풀의 발표로 셀트리온동방에프티엘은 MSD사와 화이자사가 개발한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모두 생산, 공급 할 수 깄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저소득 국가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여 전 세계 보건 안보에 기여하고,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 역량이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국내 기업들이 먹는 치료제 제네릭 의약품을 신속하게 개발, 생산하여 중,저소득국가에 안정적으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 외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범정부협의체인 임상지원TF를 통하여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원자재 수급, 생산, 공급, 판매 등 전방위적 지원을 진행중이며, 특히 기업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국내외 규제 승인, 해외 판로 개척 등도 집중 지원할 예정입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2022. 3. 17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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