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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과 수뇌부들 이미 핵벙커로 대피했나?

정보킹왕 2022. 4. 1.

푸틴과 수뇌부들 이미 핵벙커로 대피했나?

앞서 푸틴 대통령이 핵전쟁 대비용으로 만든 특수 벙커에 가족을 피신시켰다는 주장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푸틴과 수뇌부들 마저도 이미 핵벙커로 대피해 은신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푸틴-허수아비를-불태우는-조지아-수비대-사진입니다.
불타는-푸틴-허수아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수뇌부들이 핵전쟁이 일어날 것을 대비해서 이미 지하 벙커 속으로 대피해 은신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30일 더 선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유럽의 탐사보도 전기관 벨링켓의 수석 조사관인 크리스토 그로제프가 푸틴 대통령과 고위급 인사들의 비행기 이동경로를 추적하고 분석한 결과가 그 근거라고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이 언급됐는데요. 쇼이구 장관의 비행기 이동 경로를 추적한 결과, 모스크바 동쪽으로 약 1,17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우랄산맥 우파 근처를 지속해서 오고 간것이 확인됐다고 했습니다. 추측컨데 인근에 있을 비밀 벙커에 머무르는 것이 아닐까라고 이야기했습니다. 1970년대 말에 해당 지역에 있는 야만타우산에 군용 벙커를 설치했다고 하는데요. 러시아는 이 벙커를 최근까지도 꾸준히 개량하고 확장해서 현재 핵전쟁에 대비한 대규모 군사시설로 상황실까지도 갖추어져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또한 쇼이구 장관의 딸인 크세니아 쇼이구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우파에 머물렀다는 사실도 확인인 됐고, 이러한 사실 들을 모두 종합해 볼 때 쇼이구 장관이 벙커에 있다는 것이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경우에는 쇼이구 장관과는 다른 벙커에 은신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푸틴 대통령의 이동경로와 위치는 모두 기밀일 것이지만, 다른 정부 엘리트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는데요. 크렘린궁 최고위급 비행기가 하나같이 스그루트 근처에서 위치추적장치를 끄는 것이 발견됐습니다. 이로 추측해볼 때 푸틴 대통령은 모스트바에서 북동쪽으로 2,897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스그루트 인근에 있는 벙커에 있을 것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한편 안톤 게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보좌관은 페이스북에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 장관이 우크라이나 침공이 실패했다는 푸틴의 비난을 받고 심근경색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쇼이구 장관은 11일 이후로는 공개 행보가 없는 상태이고, 24일 공개된 푸틴 대통령의 화상 회의 장면에서도 쇼이구 장관이 등장하는 부분이 조작이라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 정부는 공식적으로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 및 유럽의 푸틴 암살이 암암리에 진행이 되고 있다는 소문과 러시아의 젤렌스키 암살 시도와 관련된 뉴스도 계속 나오고 있고, 일본 언론에서는 푸틴이 암살이 되면, AI가 핵발사 단추를 누른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루머인지는 모르지만 핵전쟁도 암살도 일어나지 않고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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